'국민 가게'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한 세정제에서 기준치를 넘는 납이 검출돼 회수 조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바로 이 제품인데요, 스테인리스 용품 전용 세정제입니다. <br /> <br />가격이 천 원에 불과하지만 스테인리스의 연마제를 닦아내는 용도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라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그런데 이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의 2배에 해당하는 kg당 2㎎의 납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납은 발암 성분으로, 기준치 이상 노출되면 생식 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이소 측은 다음 달 31일까지 제품을 가지고 오면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유주 (lyj915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61059321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